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 (두타임 예약 비추)

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

​

오늘은 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해보려구요. 서울 사시는 분들은 어디 수도권 멀리가기가 좀 그렇잖아요?

​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을 추천해드릴게요!

​+ 최근 한 번 더 방문했는데 두타임 예약하고나서 기분상하는 상황이 생겨서 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먼저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영등포구쪽에서 운전해서 갈 때1시간 내외 운전해서 갈만한 거리라는거!

​

+ 운전해서 가는 길은 짧던 길던 스벅 커피 텤아웃 국롤이죠.ㅎㅎ​​

​

 

 

 

 

 

 

 

 

 

 

 

 

 

 

 

 

 

 

 

 

 

 

 

 

 

장소에 도착하였어요!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은 구역별로 나뉘어 있으며, 안쪽에 텐트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두둥 -!

상다리가 휘어집니다!​​

​

 

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에 이번 상차림은 정말 빠방하게 준비했어요 ㅎㅎ​​

​

미리 호일로 포장해오거나 못한 분들은 카운터 쪽에서 필요한 키친타올이나 호일, 일회용 수저, 젓가락, 용기,가스버너 등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하나 둘씩 재료를 추가하여 바베큐 숯불에 맛있게 구워줍니다.​​

​

하남 바베큐장에 가서 라면 안먹으면 섭섭하죠!?​​

​

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은 이 날 예약자가 많아서 가니깐 숯불이 은근 15분? 기다렸나 예약자가 많으면 빨리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ㅠㅠ​​

​

진짜 새우도 넣고 청양고추에 마늘까지 넣어서 그런지 맛이 대단한 엄청난 맛이에요!​​

​

 

대신 연기가 모락모락...ㅎㅎ

물안경을 가져갔어야했나 ㅎㅎ

​

+ 연기는 잘생긴 사람쪽으로 간다그랬는데 진짜 그런듯^^!!​​

​

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의 숯불은 엄청 불이 센건아니에요.

어느정도 구워진건 그때그때 용기에 담아 먹어버립니다>_<!!​​

​

시작부터 한켠에 구워지고 있던 내사랑 바지락술찜도 이제 다 익었어요!!​​

​

이전 펜션 갔을때 먹고 반해버려서 숯불로 고기 구워 먹는다? 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바지락술찜!!​​

​

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에서는 아이들이 마시멜로 꼬치 만드는 체험수업도 있더라구요. 애들도 귀엽고 내 마시멜로도 귀여워!!

​

+ 아마 예약을 하는 유료 체험인거 같아요!

자세한 사항은 서울근교 바베큐장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냠냠뇸뇸늄늄

저녁때쯤 되면 불멍하게 숯불도 만들어주시고 정말 재밌고 알차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ㅎㅎ​

​

​

+

+

+

최근 한번 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연말 파티 느낌이라 일부러 여유있게 먹으려고 2타임을 연달아 예약하였습니다.

​

1타임에 숯불이 반드시 사용되어야하는, 즉 숯불비용 2만원이 추가되는 자동 결산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숯불을 한번 이용할거였고 저런 결산 시스템인지 전혀 몰랐어요. 여태 그냥 예약과정에서 장소 렌트 비용이 3만원인줄 알았어요.

​

저희는 두타임 예약한 것을 가서 확인하는데,

숯불을 1회만 쓸건데도, 숯불 비용인 2만원은 환불할 수 없었습니다. 그 안에서 소진해야한다기에 편의점보다 비싸고 먹고 싶지 않은 과자나 음료 종류에서 어거지로 가격맞춰서 2만원어치 사고...

물론 우리 뒤에서 부터는 결산 방식을 다르게 했을 수 있으나 그럼 저희는 그냥 결산 방식을 고치기 전의 첫 피해자가 되는거 아닌가요?

​

게다가 어이없는게 이번 두번째 방문에서는 장소 지정해주는데 옆의 다른 텐트로 잘못 말해주질 않나, 짐이 많아서 일부러 물어보고 나서 짐을 뺐는데 알려준 텐터 넘버에는 딴사람들이 고기먹고 있고 결국 카운터로 한번 더 찾아가서 자기네가 잘못 알려준거라고 옆텐트라고 정정하더라구요.

첫방문때와 다르게 좀 왜 저러지 싶은 생각으로 다녀왔네요.

​

나름 연말이라 시간내서 약속잡아서 잘 먹고 놀려고 음식도 개인 꼬치구이나 온열기구 등 개인적으로 장비 챙겨서 몇십 만원어치 준비해서 가는 입장에서,(거기서 일회용품도 맘대로 쓸 수 있는데 굳이 매장꺼 안쓰고 다 우리가 매번 준비해 간거 씀) 2만원가지고 째째하게 할거면 이런데 오지도 않는데 그냥 그런 결산 방식에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네요. 기분 나쁘면 그냥 안가면 되는거라서 저는 이번 겨울 이후엔 다른 서울근교 캠핑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 카운터 안쪽엔 토끼장도 있고 토끼 먹이주는 체험도 있으니 가족끼리 가는거 강추!! 👍

저도 어떤 초등생 애기랑 친해져서 당근 먹이 같이 줘봄 ㅎㅎㅎ

​

여기까지 서울근교 바베큐장 추천 하남 비욘드더팜 바베큐장 (두타임 예약 비추) 포스팅을 마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