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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오늘 저 고등학교 등원 4번인가 5번한 기념으로 글 남깁니다..
오늘 휴무라서 아침에 가벼운 기분으로 운동하고 노팅힐 영화보던거 보고 브런치 먹고 근처 학교가서 서류떼려고 했어요.
맛있게 먹고 슬슬 x신고등학교 행정실로 가서 서류 뗀 시간이 10시반인데, 조금 뒤에 전화오더니 뭐 어쩌저쩌하더니 이게 맞냐하더니 조금 뒤에 갑자기 퇴사한 유치원에서 전화옴.... 통화내용이 이상한거 같아서...
+ 왜 내 주민번호랑 집주소도 다 적힌 개인정보를 여기저기로 팩스 보내는거야...?
이게 뭔가 싶어서 직접 x신고 행정실로 다시 전화해서 여쭤보니깐 뭐가 이상해서 제가 다시 갔어요.
근데 딱 집도착하니깐 다시 적은 내용이 그게 아니라고....
이전에도 네다섯군데 학교에서도 떼었던 서류이고 한달 내외 전에 보라매 초등학교 가서 똑같은 내용 적고 받을 수 있었던 서류를 왜 여기선 그렇게 적으면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잘못이해한것도 있는데... 지방에 있는 행정실에서도 이짓 했다는 내친구 말 듣고 서울이여도 지방이나 똑같구나...^^
무슨 생각으로 처리하는 걸까...? 아침부터 기분 매우 안좋아져서 하루 일과 중 오고가고 시간 낭비 오졌던 하루였네요..
+ 산책시켜줘서 고맙다.
여기까지 x신고등학교 행정실 경력증명서 서류떼기 힘드네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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