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 가득한 산책길과 나의 일상모음

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오늘은 청량감 가득한 산책길과 나의 일상모음을 적어볼게요~

나의 아침 브런치 식빵에 포도쨈과 커피 ~~!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현실에 행복하기 위해 충실하라는 몇 글자에 감명을 받아 갑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느꼈던 일상적인 것들에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단 것은 이번년도에 더욱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갑자기 크리스마스 겨울 분위기도 느끼고 싶고 해피엔딩인 로맨스 영화가 땡겨서 캬라멜 팝콘 1봉지 먹으면서 불끄고 재밌게 봤답니다😆😆🍿

작년에 본가에서 부모님이 수경재배해서 넘겨준 몬테스트라들이 이렇게 예뿌게 새 잎사귀들이 돋아나며 씩씩하게 자라고 있어요.ㅎㅎ

요즘 쨈 골라먹기로 구운 식빵 먹는 것에 심취했어요😂😂 🍞

이제 슬슬 체리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 사는 체리들은 너무 맛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돌체라떼 한 잔 ☕️

주변 길도 걷고 예쁜 꽃도 보면서 마음 힐링했어요🌹

어린이집 텃밭에 딸기가 이렇게 벌써 열렸더라구요!? 🍓

또 다른 텃밭에 방울토마토도 열렸어요!

산책하다가 멀리서 보면 눈이 쌓인 듯한 이 나무를 자세히 처음 보았어요~

요즘 영등포는 도보길 한쪽을 빗물 저장겸 예쁜 꽃밭 정원으로 꾸며주었답니다. 그래서 걸을 때 기분이 더욱 좋아졌어요 😄

산책하다 발견한 카페에요.
집근처 이렇게 귀여운 감성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
카페 앞에 꽃씨를 키우나봐요. 팻말도 너무 귀엽네요.^^

저녁은 맛있는 비빔냉면과 양념돼지갈비~~

일상의 소중함과 소소한 행복은 본인이 정한다고 하죠. 내가 생각하고 만족하는 것만큼 나에게 행복이 다가오니, 기분이 좋을 수 있도록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태도인거 같아요.^^

여기까지 청량감 가득한 산책길과 나의 일상모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