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일상 비온뒤 개인 맑은 하늘

d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오늘은 여름 장마철 일상 비온뒤 개인 맑은 하늘을 소개해볼게요~

밥이 잘 안먹었더니 밥솥에 오랫동안 밥이 있어서 죽으로 조금 끓여 먹어보았어요.
계란에 참기름만 넣었는데 두그릇 뚝딱^^
 

저녁에 피는 꽃인지 새벽에 피는 꽃인지 매일 오므려져 있는 모습만 봤는데 이날은 활짝 펴있더라구요!
 

남의 동네 관찰하깈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에 이렇게 영화에 나올 듯한 비주얼의 주택들이 있는지 몰랐어요.
 

비가 오고 나니 하늘이 언제 비왔냐는듯이 너무 맑고 구름도 하얗게 몽글몽글 예쁘더라구요~
 

달달구리가 땡겨서 샀는데 한봉지 뚝딱 했어요.
바나나킥이 예전엔 더 컸던거 같은데 크기가 줄은거 같네요 ㅠㅠ
 

비가 오면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쪼리를 신고, 화분에 물을 주려고 밖에 내어두는 풍경이 색달랐어요.
우산에 선풍기가 붙은 상품이 나오면 어떨까요 ㅠㅠ 둘다 들기 손이 모자라더라구요...
 

식집사는 오랜만에 화분에 흙을 보충해주려고 다이소를 갔어요~
 

주방에 부착용 후크를 사면서 보는데 너무 귀여운 접작식 팝업 후크를 발견했어요!
 

다이소 귀여운 미니 휴지통을 수납으로 사용하려고 샀는데 대만족!

더운날엔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맥주 한잔이 최고죠!

비가 오는 요즘 장마철은 정말 동남아보다 더 습한 기후를 보여주는데요 ㅠㅠ
날씨가 점점 이상기후현상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걱정스럽네요...
여름철 더위 먹지 않도록 주의하며 건강한 8월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여름 장마철 일상 비온뒤 개인 맑은 하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