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는 소리, 오늘은 무리해서 집앞 카페까지만 가볼까

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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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마트가는 길 집 주변에 있는 예쁜 산책로 및 자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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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꽂혀서 1일 1잔으로 먹는 돌체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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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까운 홈플러스가 이런 산책길을 지나서 갈 수 있더라구요.

여기 중간에 유치원도 있고 학교도 있어서 그런지 주변이 청결하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종종 차량이 지나가면 좀 별로지만, 도로가 옆의 산책로보단 훨씬 훨씬 고요하고 새소리도 나고 햇빛도 천연 나무 그늘로 가려져서 그냥 걷기에도 좋은 힐링분위기 산책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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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는 여기 양 옆의 나무들이 벚꽃이 피었었어요. 벚꽃이 잔뜩 피어서 산책하거나 일부러 벚꽃보고 사진도 찍으러 많이 오더라구요! 저는 내년에도 놓치지 않고 또 방문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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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하늘은 파아랗고 나뭇잎들은 초록빛으로 싱그러운데, 그 사이로 하얀 구름이 하트모양처럼 예뿌게 생겨서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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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로 가는 여정...

왜케 햇빛이 벌써 뜨거운지 ㅠㅠ 올 여름은 정말 큰일이겠더라구요...

작년에도 느꼈던 생각이지만 매년 변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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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잠시 자연을 감상하러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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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 중간에 돌체라떼 낑기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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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도시에 살다보니 공원이나 산책로를 그리워하는 편이었는데, 단지내의 자연환경 조성을 잘해두거나 주변의 꽃들을 보면 예뻐서 무조건 찍게 되더라구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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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먹어서 그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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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1년이 넘도록 배달음식을 한번도 안시켜먹어서 그런지 마트는 한두가지 재료를 사러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또, 듣기로는 식후에 산책 2-30분이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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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님들도 다가오는 여름이 오는 소리를 느껴보세요!

주변의 자연을 한 번 더 들여다 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지실거에요.

작은 곳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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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여름이 오는 소리, 오늘은 무리해서 집앞 카페까지만 가볼까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