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ee's Story

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일상을 조금 적어보려구요~~ 브런치겸 아침을 간단하게 커피와 마들렌으로 시작해요. 시원한 냉면을 즐길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9월이라 가을이라고 하기엔 좀 더운 날씨 탓에 냉면이 땡겨서 한끼 뚝딱 만들어 먹었어요. 추석 인사들도 슬슬 시작되었어요~ 살면서 힘든 순간이 몇번이나 될까... 이번 행사 준비는 정말 숨막히고... 처음해보는지라 더 머리아프고 어렵고 힘들었던 탓일까 안먹던 치킨까지 땡기더라구요. 캡슐 세제가 토스에서 할인하길래 리뷰 좋은 탓에 사보았는데 완벽하게 좋지는...않더라구요.^^;; 비가 오기 전의 하늘이지만 정말 푸르르고 예쁘죠!? 요즘 붕어빵의 계절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종종 먹고 싶었는데 마침 나눠주시는 붕어빵이..

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 ​ 이제 8월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 다가오는 9월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있어요. 추석에는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혹은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 이렇게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네요 ^^;; ​ 어느덧 저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되어 버린 지금의 나이... ​ 제가 선물을 줄 일이 있어서 이렇게 복주머니 검색을 통해 구매한 미니 복주머니에요. 여러가지 복주머니 색깔은 랜덤으로 발송된답니다. 저는 한복에도 곁들여 사용할 귀여운 주머니로 한 가지는 다른 곳에서 주문했어요. (가장 왼쪽) 알록달록 예쁘죠?! 속의 면도 부들부들해요. 안의 구멍이 작은 듯 해도 편지도 넣고 용돈도 넣고 간식도 넣을만큼 공간이 넉넉하답니다! 뒷면도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