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ㅎㅎ
제가 제작년 이맘쯤? 취미인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고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원두나 핸드드립의 원리, 메뉴개발 등에 흥미가 많아졌어요. 카페에서 일도 하고 배우고 그러다보니 커피맛도 예민하게 따지게 되고,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되니깐 제가 내릴게 아니면 사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봄쯤에 제가 구매한 '가찌아 나비지오' 커피머신을 추천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진짜 지금도 1년 넘게 사용중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진짜 잘쓰고 있어요 ㅠㅠ 안샀으면 어쩔뻔했는지 ㅠㅠㅠ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은 크레마의 발견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가찌아는 밀라노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누구도 찾지 못했던 커피의 보배인 '크레마'를 찾았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에스프레소를 사람들에게 제공하였고, 사람들도 그가 옳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가찌아는 이 크림에 '크레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스팀을 사용하지 않고 추출한 커피 고유의 크림'이라고 카페 창에 광고하며,
지금의 '크레마'를 알리게 됩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은 국내 인증 절차를 걸쳐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1년 무상 A/S가 가능하며, 정품인증 및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있어요.
(해당 커피머신을 구매한 사이트는 포스팅 하단에 따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전자동 커피머신이라는 점이에요.
카페에서 먹던 레시피도 버튼하나로 음료제조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커피머신을 카페처럼 큰 걸 들일 수 없는 가정에서, 우유거품 노즐도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 큰 장점입니다.
바리스타나 카페업무 경험이 없는 분들도 손쉽게 우유거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자동우유거품 노즐(파나넬로 스팀완드)로 손쉽게 스팀이 가능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이번 내용에는 우유스팀이 없습니다.
이후 홈카페 메뉴로 라떼를 만들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원두량도 1~3단계까지 각자의 취향에 알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무광이 주변 흠집도 잘 나지 않고 멋스러움을 주는 것 같아요.
또 하나, 제가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커피를 추출하면서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어요.
카페에서 쓰이는 머신들은 다 노즐이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물을 채울 필요가 없었는데, 이건 가정에서 쓰는 용도이다 보니, 물통을 넣는 공간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 물통이 자꾸 금방 비워진다면 정말 하루에 한 잔씩 먹는분들은 물을 너무 자주 채우는 기분이 들면서 귀찮으실거에요.
하지만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은 에스프레소 30~45잔의 분량의 물을 담을 수 있는 1.5L 물통과 연속으로 10잔 정도의 커피찌꺼기를 받아내는 대용량 찌꺼기통도 마음에 쏙 듭니다. 자주 비워내기가 은근히 어렵잖아요..ㅎㅎㅎ
진짜 중요한건 커피머신의 세척이죠.
내 입에 들어가는건데 세척을 못하면 가정에서 사용할 이유가 전혀없어요.
추출기가 간단하게 분리되면서 세척도 어렵지 않아서 이 점도 진짜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은 배송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적절히 도착!
박스가 무슨 라면 박스 두개 붙인거마냥 너무 커서 놀랬어요.. 차에 어떻게 들고가...
박스 속은 스티로폼으로 제품의 틀에 맞게 한 번 더 포장을 해주었답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 부품들을 결합한 모습이에요.
2. 위에 원두 넣는 곳에 덮개를 열고 원두를 한 두줌 넣어줍니다.
그리고 머신의 물통에 물을 절반이상 넣어줍니다.
3. 커피를 내려 받을 컵을 올려줍니다.
먼저 '에스프레소'를 내려볼거에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3번째 버튼을 눌러줍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의
원두를 가는 시간은 짧으면 5초, 길면 10~12초정도입니다.
커피의 샷 추출시간 15~17초 정도입니다.
(기기의 남은 원두량이나 기기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
이렇게 원두가 모두 사용되고 없으면...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
분쇄 입구부분이 원두가 없어서 헛돌게됩니다.
그러고나면 머신은 커피를 추출하지 못하여, 작동을 끝내며 흘려보내는 물이 조금 나옵니다.
그리고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에 '원두없음' 빨간 표시등이 들어와요.
가찌아 나비지오
그때 그냥 원두를 또 채워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앞서 넣은 원두가 다 쓰이고 없어야 다른 원두와 섞이지 않습니다!! (주의)
원두를 다 넣었으면 다시 덮개를 덮어줍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
원두가 부족하다고 빨간 경고등이 뜬 상태에서, 원두를 다시 채우고 나서 원하는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버튼을 바로 눌러줍니다.
이렇게 3~4잔의 음료를 더 내리고나면, 덮개 안에 원두가 아직 남아있는데도 빨간 경고등이 또 뜰 때가 있어요.
우측 사진과 같이 가장 오른쪽에 커피찌꺼기 통이 가득찼다는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는 거랍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의 오른쪽 커피찌꺼기 통을 열어서 커피찌꺼기를 비워줍니다.
가찌아 나비지오 커피머신의 커피찌꺼기통을 비워주고나서 다시 끼우면, 커피추출구로 헹구는 물이 한 번 나오면서 커피머신이 저절로 재가동됩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처럼 커피를 내려 받을 컵을 올려놓고,
마시고 싶은 옵션을 누르면 커피 추출이 됩니다.
두번째 추출영상은 투썸플레이스 머그컵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내리는 모습이에요.
커피를 내려드실 때, 에스프레소보다 추출시간과 사용되는 원두양이 다른 점을 체크해주세요~!
영상에서는 전원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점멸하였는데, 원래는 추출구에 헹구는 물이 나오면서 초록불빛으로 버튼 몇개가 깜빡이다가 전원 버튼에만 빨간 불빛이 깜빡이게됩니다.
(이날 촬영하면서 너무 커피를 많이 내리고 커피찌꺼기 통도 비우고 저절로 머신이 자주 재부팅되면서, 전원을 껐더니 헹굼이 마지막에 일어나지 않았어요.)
마지막은 이렇게 전원 버튼에 빨간 경고등이 깜빡이면 성공!!
맛있는 아이스 에스프레소 한 잔 -
집에서도 간단하게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그냥 원두만 넣고 버튼하나로 커피를 내릴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브런치로 빵과 커피 한 잔을 마실 때,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맛있는 아침도 먹고 좋습니다.😋💕
마지막은 시원한 아이스 에스프레소 영상으로
마음의 힐링하세요😍
여기까지 가찌아 나비지오 전자동 커피머신 내돈내산 사용방법 및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
'소소한 일상 ʕ♡˙ᴥ˙♡ʔ > ლ 일상 후기 ლ'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건강관리협회 국가검진 교원자격취득검사 메디체크 (0) | 2023.12.19 |
|---|---|
| 크리스마스 홈파티 장식 소품 음식 꾸미기 테이블보 식탁보 (1) | 2023.12.18 |
|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서울교육청교육연수 1주차 후기 (1) | 2023.12.15 |
| 에그마요샌드위치 포장법 종이호일로 테이프없이 고정하기 레이놀즈 왁스페이퍼 (0) | 2023.12.14 |
| 쿠팡 케이크 추천 나만의 케익 만들기 키트 후기 (0) | 2023.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