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 복주머니 l 용돈주머니 알버트동전초콜릿 포춘쿠키

안녕하세요.

#yeoneeblog 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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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월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

다가오는 9월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있어요.

추석에는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혹은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

이렇게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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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저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되어 버린 지금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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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물을 줄 일이 있어서 이렇게 복주머니 검색을 통해 구매한 미니 복주머니에요.

 

여러가지 복주머니 색깔은 랜덤으로 발송된답니다.

저는 한복에도 곁들여 사용할 귀여운 주머니로 한 가지는 다른 곳에서 주문했어요. (가장 왼쪽)

알록달록 예쁘죠?!

속의 면도 부들부들해요.

안의 구멍이 작은 듯 해도 편지도 넣고 용돈도 넣고 간식도 넣을만큼 공간이 넉넉하답니다!

뒷면도 깔끔 -

모든 제품엔 박음질에 하자가 있는 부분은 없었어요.

종류를 다르게 산 빨간 복주머니에요.

이건 저희 가족들에게 하나씩 드릴려고 따로 몇백원 더 비싼 복주머니로 주문하였답니다.^^

 

 

소재가 좀 더 한복스러운 모시st 소재이고 역시 내부의 공간이 넓은 편입니다.

 

짜잔 -

동전 초콜릿만 넣기엔 약간 기분이 안나서 특별한게 뭐있지 하다가 찾은 포춘쿠키!

하루에 하나씩 운세보는 기분으로 본다는 포춘쿠키도 좋은 의미있는 간식 선물이 될 것 같았답니다.

동전초콜릿으로 덜 채워지는 복주머니가 허전해서 생각하다가 조금 급하게 구매하게 되어서 좀 애먹었지만^^:;

하피 포춘쿠키의 칼로리는 130kcal로 그냥 가볍게 먹기 좋은 과자 같은 느낌입니다.

개수는 20~21개 정도 였던거 같아요.

요즘 원아수가 각반마다 20명 전후인 원이 많은데 유치원에서 아이들 추석 설날 복주머니 선물로 나눠주기에도 적당한 한 봉지 분량일듯하네요.

포춘쿠키는 살짝 잘 부서질수도 있어서 살살 다루어주세요!

이렇게 밑에 알버트동전초콜릿도 넣고 포춘쿠키도 넣으니 그나마 꽉 찹니다.

복주머니의 넉넉함!!

리본으로 복주머니의 끈을 예쁘게 묶어서~

 

멀리 보낼 선물은 이렇게 박스에 넣어도 좋은데,

 

그래도 택배가 유리가 아닌 이상 어떻게 배송될지 몰라, 파손이 우려되어 박스 안쪽을 뽁뽁이로 둘러쌌어요~!

곧 다가오는 설날 추석 복주머니 선물로 좋은 하루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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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내돈내산 설날 추석 복주머니 l 용돈주머니 알버트동전초콜릿 포춘쿠키 포스팅을 마칩니다 :)